대리운전기사입니다제가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저는 1년 정도 대리기사를 혼자서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름 많이는 벌지는 못하더라도 하루 10만원씩은 벌었죠. 그러다가 요 근래 아는 사람이랑 2인 1조를 하는데 원래 혼자서 할 때도 길치여서 길을 잘 몰라서 네비없이는 잘 못찾아가고 그렇기 때문에 네비만 있으면 다 가니까 걱정없이 다니는데 대리운전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면서 뒷차따라오는차 하거든요 그 분은 그런데 길도 모르면서 대리를 하느냐 너같은 사람 첨봤다 들떠러 진다 모질다 등등 싫은 말들을 계속하는데 제 생각해서 모진 말이라도 해주면서 라도 사람 만들어 내고싶다는데 말끼도 못알아 듣는다고 제가 한심하고 답답하다는데요. 이런사람의 심리의 진심은 뭘까요? 끝까지 저를 생각 해줘서 누구하나 싫은소리 하는 사람 없을꺼라면서~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말에 이해가 되긴 하거든요. 제가 저희 가족들에게 진심이니까 싫은 소리 나밖에 해줄수밖에 없다라고 마음은 아프지만 쓴소리도 많이 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절대 한마디도. 안하던 그런 말이겠죠...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글쓴이 님께서 아주 불쾌하셨겠습니다. 그런 태도의 상대방을 곁에 둘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내게 필요 없고 소용도 없는 말이니 상대방에게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하기 보단 그냥 곁에서 떨어뜨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그분에게 존중을 못받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고 서로 다르고 또 그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도와가며 일해야 시너지효과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좋을텐데요. 그분을 바꾸기란 쉽지 않을듯 합니다. 다시 혼자 하시면서 다른 마음 맞는분을 찾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목마른개리35ys입니다.
그냥 혼자서 속 편히 하시죠. 네비만 있으면 얼마든지 하는데 괜한 잔소리 같습니다. 그리고 길치는 쓴소리를 듣는 다고 나아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손님들도 네비로 찍어서 가는 걸 더 선호합니다.
괜히 핀잔을 주면서 자기가 서열이 더 위라는 상대에게 확인시키려는 사람같습니다. 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