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포켓몬스터 W 시리즈의 마지막에서 세계 최고의 트레이너들을 꺾고 마침내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리그에 도전했던 지우가 드디어 꿈을 이룬 셈이죠.
그 이후에 방영된 특별 에피소드인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에서는 챔피언이 된 이후의 고민을 보여주는데요. 지우는 단순히 배틀에서 이기는 것보다 세상의 모든 포켓몬과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는 것이 진정한 포켓몬 마스터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결국 지우는 정해진 결말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시 피카츄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길을 택하며 주인공 자리에서 멋지게 퇴장했습니다. 지금은 리코와 로드라는 새로운 주인공들이 그 뒤를 이어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