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청각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말까지 못하는 이유는 쉽게 말해서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들리지 않기 때문에 분명히 아는 말인데도 그 말의 소리를 낼 수가 없는겁니다
선천적으로 청각장애가 아닌 분들의 경우에는 청각을 잃고 난 후 어느정도는 말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각을 잃고 시간이 지날수록 발음도 어눌해지고 말 자체가 이상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말을 한다라는 건 소리를 낸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청각을 잃게 되면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단어의 발음을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그 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선천적인 청각장애가 아닌 후천적인 청각장애의 경우 꾸준히 말을 해서
그 소리를 계속 내어야만 발음도 어눌해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