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돈 빌려달라는걸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
제가 타인이 기분상하는걸 싫어해서 쓴소리나 거절을 잘 못해서 지인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때마다 제대로 거절을 못해서 빌려주거든요. 근데 빌린돈을 잘 갚지 않아서 확실하게 말도 못하는데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질문자님이 그런 성격이시라면 현재 들고 있는 현금 들을 다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으로 넣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평소에 아무리 친하다고 하여도
돈에서 만큼은 냉정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이가 원수처럼
나빠질수 있으니 돈거래 만큼은
하지않는다고 딱 잘라 말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새까만타킨25입니다. 돈은 있어도 없는 척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주식이나 투자로 묶여있고 지금 바닥을쳐서 본전도 못찾아 나도 힘들다 요번에 빚 값고 털었다 이런식으로 없다고 하셔요.
안녕하세요. 고귀한몽구스224입니다.
한번 서운함을 택하세요 돈잃고 사람잃어 버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포기할수 있는 금액까지만 거래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본인의 집안에 대한 사정을 돌려서 이야기하시면 될 듯 합니다.
부모님이 병원에 가셔야 해서 돈이 없다, 아이 학원비가 많이 들어서 없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지인이 돈을 빌려달라면 아예 받지 않을 생각으로 주시겠다면 주셔도 좋지만 상대방은 갚아야할 입장이 되면 지인 또는 친구라는 관계를 묘하게 악용을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합니다.
늦게 줘도 차일피일 해도 설마 나 한테 독촉을 하지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바뀐다는 것이지요.
그냥 못받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내 집안에 형제 또는 사촌이 급히 얼마를 해 달라는것도 못해주고 있다는 식으로 거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사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거절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돌려받을 생각이 없으시다면 빌려주세요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ᆢ
돈이란게 참 그렇습니다
그분도 쉽지 않은 부탁일텐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