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이라고 다 같은 샤인머스켓이 아닌 것이 이유 입니다. 사실 방송을 보면 공급량이 너무 늘어서 가격이 떨어졌다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공급량만 늘어난 게 아니라 맛도 저하되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샤인머스켓은 원래 포도알이 그렇게 크지 않고 고 대신 단단하고 달콤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과일이었는데요. 요새 샤인머스켓은 매우 크고 물컹하고 달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놔도 그다지 시원해지지 않고 거봉 등이 오히려 더 쉽게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나 따서 먹으면 여름을 잊혀주게 했던 그 맛은 온데간데 없고 원래대로의 당도 높고 시원한 느낌까지 주던 샤인머스켓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공급량은 어마어마하게 늘었는데 소비량이 유지되고 있는 정도도 아니라 줄어들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이유야. 어찌 됐든 키우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좀 안 좋은 소식인 거 같아서 가끔 하나씩 사게는 됩니다만 정말 맛이 없기는 합니다 진짜 맛이 달라졌네. 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방송도 나오더군요
https://youtu.be/0OsIsipHHfg?si=AD7yStAVBIU6vUV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