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서로 닮아 간다고 하는데요. 심리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서 일까요?
저희 부부도 사람들이 많이 닮았다하고 대부분의 부부들이 서로 많이 닮은것 같이 보입니다. 서로가 닮아가는 것에는 어떠한 영향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에 따라 식습관이나 행동습관 등 생활전반적인 부분에서 공통점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주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부가 각기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같이살게되면 트러블이 일어나고
의견대립이 있는데 닮아간다는건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마음이 맞는다는것
같야요
부럽네요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아하 플랫폼 과 질문자 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영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같이 생활하고 환경을 공유하고 나누기떄문입니다.
비슷한 것들을 꾸준히 하고 같이 접하기에 닮아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도 완전 다른 두 타인이 결혼해서 살게 되면 본인들은 잘 모르는데 주변에서 보면 닮았다고들 합니다.
아무래도 집안 환경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오랜기간 같이 생활을 하고 사소한 습관이나 생활방식을 공유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닮아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형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가 서로 닮아간다는 것은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일이 많아 심리적으로 닮아갈 수도 있기는 하지만 외향 적으로 닮아가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닮은 사람들끼리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본인의 짝을 찾을 때 유사성을 많이 본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합니다
한곳을 향해 목표를 정해서 나아가는 동반자입니다
자녀들도 부모를 배우고 목표를 설정하여 향하여 갑니다
무촌관계이기도 한 부부는 닮은 곳이 많으면 훨씬
좋아보입니다.
항상 좋은 부부관계 유지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영향을 주어 닮는다는 말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부부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각기 만나 서로 같은 환경에서 서로에게 맞춰가며 조금씩 닮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남들이 봤을때는 닮는다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랜 시간 같이 생활을 하다보면
취향이나 성향 등이 서로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닮아가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닮는 것도 환경적인 부분이 있는 것처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같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서로 가치관 등도 닮아지고
삶에서도 많이 닮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서도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