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주위에 믿고 편안하게 말할 사람이 줄어드네요.
나이가 들고 나니 사람 관계가 좁아지고 믿고 편안하게 말할 사람이 점점 줄어 들어 걱정이 됩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니 더 느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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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곰누리입니다.
네,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참 많이 가졌습니다.
회사다니면서 편안한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죠..
부족한 제가 고민한 결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점차 멀어진 인맥들에 아쉬워하기보단 현재 내 곁에 남아있는 사람에게 더 집중하자 였습니다.
생각을 달리하여, 지금 남아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어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누구가 겪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경험이 쌓이면서 사람도 믿기 힘들어지고 어쩔때는 혼자 있는것이 더 편할때도 있곤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누가 곁에 있다고 외롭지 않은것이 아니라고 합니다.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나이가 먹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만나는 사람도 줄어드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일같아요.
그래서 모든걸 털어놓고 편하게 이야기할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 한거 같아요.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걱정말고
현생에 충실하다보면 기회는 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