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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고릴라122
매끈한고릴라12223.09.26

점점 주위에 믿고 편안하게 말할 사람이 줄어드네요.

나이가 들고 나니 사람 관계가 좁아지고 믿고 편안하게 말할 사람이 점점 줄어 들어 걱정이 됩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니 더 느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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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곰누리입니다.


    네,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참 많이 가졌습니다.

    회사다니면서 편안한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죠..

    부족한 제가 고민한 결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점차 멀어진 인맥들에 아쉬워하기보단 현재 내 곁에 남아있는 사람에게 더 집중하자 였습니다.

    생각을 달리하여, 지금 남아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어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6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누구가 겪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경험이 쌓이면서 사람도 믿기 힘들어지고 어쩔때는 혼자 있는것이 더 편할때도 있곤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누가 곁에 있다고 외롭지 않은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나이가 먹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만나는 사람도 줄어드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일같아요.

    그래서 모든걸 털어놓고 편하게 이야기할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 한거 같아요.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걱정말고

    현생에 충실하다보면 기회는 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