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성격은 품종, 엄마 고양이의 성향, 사회화 여부, 중성화 수술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품종에 따라서는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있고, 낯을 많이 가리는 고양이도 있죠 예를 들어, 코숏 고양이는 '개냥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아지처럼 애교가 많은 편이고, 러시안 블루 고양이는 주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강한 경계 태세를 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품종만으로 고양이의 성격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고양이가 2~7주 사이에 사람과의 관계에 노출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한다면 자연스레 친밀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시기에 부정적인 경험을 한다면 사람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처음 만날 때는 천천히 다가가고 코 터치부터 시작해주는 것이 좋ㅈ죠
지금까지는 통계나 분류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사람을 잘 따르고 친밀성을 많이 가진 고양이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체에 따라서 많이 좌우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도 성격이 천차만별 차이가 많이 나는것ㅇ같이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품종이 좋아도 성품이 또 성격이 이상한 고양이들도 더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