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진상으로 명확히 상태가 확인되지 않지만 상처가 모두 상피화되어 이미 치유되었다면 흉터가 그 상태로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진물이나 상처부위에 속살이 보인다면 습윤밴드 등을 이용해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전자의 경우라면 완전히 회복된 후에 성형외과 등에서 수술 등으로 흉터를 줄이거나 없애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타깝지만 봉합을 할 정도의 열상이었다면 이미 상처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사진의 소견으로 보았을 때에는 봉합 후 충분히 상처는 아문 상태로 현재의 흉터는 크게 호전 없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서서히 희미해지긴 하겠지만 없애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