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 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는 빠른89년생 남자이고 취준생입니다. 빠른이라 친구들은 39살이고 저는 실질적으로 38살인데 우선 오래다닌 회사를 퇴사 후 취준생인 상태이고 또 주변에선 거의 결혼을 많이 할 나이기도 한데 여자친구 한명 없어서 걱정입니다. 지금 회사를 구하고 있지만 전문직 분야가 아니여서 월급도 많지 않고 저 혼자 생각해도 많이 걱정이 되는데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더 조급해지고 더 불안해지더라구요. 괜찮아 질꺼다라고 생각을 해도 나이만 생각하면 너무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이제는 회사를 오래 다닌다고 하더라도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도 내가 언제 짤릴지 모르니까요. 요새같은 경기에는 정규직도 많이 짤립니다.

    회사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생각은 비슷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내 미래를 위해 오늘 하루 어떤것을 했느냐가 중요할거 같네요

  • 현실적으로는 순서를 두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기준에서는 ‘안정적인 수입 구조 만들기’가 가장 먼저입니다. 월급이 아주 높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건 내 생활이 굴러간다는 감각을 다시 만드는 겁니다. 사람은 수입과 루틴이 생기면 불안이 꽤 줄어듭니다. 그다음이 인간관계나 연애 쪽으로 넘어가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