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소견을 볼 때에 내성발톱이 의심스런 상황이 맞습니다.
1) 잘 놔두면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염증은 어느 정도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만 내성발톱이 자연치료되지는 않습니다.
2) 방치하였을 경우 계속 증상이 유발되고 다시 염증이 생기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야 합니다.
3) 약을 바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 발생 후 해당 부위 부종이나, 진물등이 있다면 2차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은 손상, 진균감염, 성장이 과하게 빠르거나 느린경우, 잘못된 발톱 손질, 발톱 물어 뜯기 등이 있습니다. 진료는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성발톱등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검사 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기증상의 경우에는 성형외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후루티57님.
자연 치유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사진을 봤을 땐 피부과에 가셔서 약물 처방을 받으시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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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해 출혈 및 삼출물이 나오는 경우라면 염증발생의 가능성 까지 있기 때문에 꼭 가까운 정형외과 또는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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