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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라마49
노란라마4922.03.21

6살 아이 불소도포를 처음 해보았는데 추후 충치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가고 있고 제일 안 쪽 어금니

각 4개 중 3개가 조금 충치가 생긴 상황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불소 도포를 진행하였는데 충치 예방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충치 예방 방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무언가를 먹자마자 바로 닦는 것이 최선일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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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6세라면 군것질을 많이 하고 잇솔질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하루 3번 꼼꼼하게 3분이상 잇솔질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그리고 가급적 초등학교 고학년전까지는 자기전에는 어머님이 이를 닦아주시거나 잇솔질 상태를 검사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불소는 치아를 단단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충치가 생기는 속도나 빈도를 줄여줍니다.

    보통 6개월에 1회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불소를 치아에 도포하게 되면 불소 성분과 치질 성분이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켜 상대적으로 충치균으로부터 치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원리로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불소 도포를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양치 습관입니다. 즉 식사 이후 5분 이내에 양치를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구화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나는 영구치아의 경우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라

    충치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불소도포로 에방을 하기도 하고

    실란트로 충치가 생기기 쉬운 곳은 떼워버리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저농도 불소의 경우 불화인회석을 만들게 되고, 이렇게 되면 우식이 잘 발생하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고농도 불소의 경우엔 불화칼슘을 만들게 되고, 이것은 불소이온의 저장고 역할을 하게 되어, 녹았던 치아(탈회되었던 치아) 가 다시 녹기전상태로(재광화) 돌아가게 합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Streptococcus mutans 세균의 성장을 억제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불소 바니시 도포는 치아우식증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양치질을 통한 구강위생관리입니다.

    아무리 불소 도포를 한다고 한들 기본적인 구강위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소용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후 3분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불소는 치아의 표면을 강화시켜주신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다만, 불소를 도포한다고해서 양치를 안한다고 충치가 안생기는건 아니고, 양치질을 잘하시는게 좋습니다. 충치에 대한 저항성을 조금 높혀주는것이기 떄문에 식습관 관리나, 양치를 바로바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1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 불소의 할로겐원소 성분이 치아조직과 결합하면 치아조직이 강화되서충치균의 침투를 어렵게 만들어 충치예방이 되고 충치 원인균 증식을 억제하고 충치의 진행속도를 낮춥니다.

      불소도포 시작시기는 6세에서 7세사이 입니다.(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불소도포 주기는 3개월에서 6개월상이 입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효과가 저하됩니다

    • 음식물을 섭취하면 입 안에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됩니다.

      플라크를 이루고 있는 세균이 입 안에 남아있는 당분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산이 치아의 손상을 일으켜 침식(충치)를 발생하게 됩니다.

    • 치아우식증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당류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자제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불소 사용, 실런트(치면 열구 전색), 정기검진, 레진 예방치료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