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기술, NFT 코인, 기술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NFT라는것이 대체불가토큰 인것은 알겠으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같은 캔버스화여도 그 캔버스화에 어떤그림을 그리냐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지듯이 같은코인이어도 가치가달라지고 고유성을 부여하여 진위와 소유권을 확실히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a라는 디지털데이터를 nft화할려면 이더리움기반으로한 nft코인을 소모해야하는것인가요?
이더리움 가스비, 수수료만 내면 nft화 시켜주는 사이트가 있던데 제가 nft화시킨 a라는 작품을 달러로 팔거나 원화로 판다면 nft코인의 값어치는 오를 이유가 없지 않나요? nft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나 사이트의 가치는 올라가겠지만 왜 nft코인의 값이 오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nba리그에서 온라인으로 파는 nft카드도 달러로 결제받더라구요.
그리고 코인에 고유성을 부여한다고했는데
nft코인중 하나인 칠리즈로 예를든다면 칠리즈코인 1개에 부여하는건가요? 그럼 무한발행해서 nft기술만 적용시키는데 사용하고 달러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칠리즈 자체의 값어치는 별로인거 아닌가요?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준낮은 질문으로 느껴져도 이해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nft코인과 일반코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유일성의 차이입니다.
일반코인은 시장에서 유통이 되고 값의 변화도 있고 수량의 변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코인은 그냥 코인으로써의 유일한 가치가 있습니다. 해당 코인이랑 어떠한 상품이나 디지털자산등과 매치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nft코인은 어떠한 디지털 자산(그림, 음악, 문서, sns 등등) 1개에 대해서 딱 1개의 nft코인만 발행이 됩니다.
즉, 어떠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유일한 토큰(코인)인거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다양하지만, 위와 같은 특징이 nft코인입니다.
해당 코인의 가격은, 딱 하나만 발행이 되었고 그 발행시 소유권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죠.
이러한 소유권자를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해당디지털 자산에 대한 1개의 가치에 대한 값어치가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원하는 구매가자 많다면 가격이 올라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가격변동은 없겠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