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집에서는 애교도 많고 다른 정상적인 강아지들처럼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강아지랑 못어울리는 소심함이 좀 있긴한데 문제는 여자친구(찐주인)가 침실에 누워있고 제가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자려고 침실로 가면 으르렁거리고 침대에 누으려고 하면 달려들어요. 그렇게 잠깐 실랑이를 하다가 진정되고 나면 잠깐 더 경계는 하는데 눕고 나면 괜찮아요. 여자친구를 보호하려는 느낌이 많긴한데 이정도로 심한건 침실에 들어가서 누우려고 할때 뿐입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