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인데 남편이 한달동안 집에안들어와요~
저희가 신랑은 지방에서 직장때문에 혼자서 자취하고있고
저는 지금 아기랑 둘이 살고있고 주말에만 신랑이 오는데요
주말마다 신랑이 집에 왔었는데 아기가 보고싶다고 꼭 왔었거든요
그런데 한달전에 주말에 한번오고 지금 4주가 되가는데 일때문에 올수가없다고합니다
이렇게 한달동안이나 집에 안오는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아기까지있는데 집에 안온다는게 이상해서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해요
다른이유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회사 업무가 바빠서 못 올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건조한 환경에서 매주 산불이 나는 경우 관련 공무원들이 주말 없이 일하는 것처럼요.
남편분이 바쁘시다면 야외 나들이로 주말에 아기 데리고 한번 같이 내려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지방이라면 힌번 찾아가 보세요 아무리 남편이 자취한다고 해도 부인이 자취방에도 가볼수 있잖아요. 남편이 바쁘연 필요한것 준비해서 나들이겸 한번 다녀오세요. 바쁜사람 마냥기다리지 말고 그리고 남편을 믿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믜 마음이 의심하면 끝이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주말부부라는게 쉽지는 않지요. 서로간의 오해도 많이 생길수 있으니깐요. 결론적으로는 믿음과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때문에 못온다는 신랑분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그분도 상당히 힘든 상황일 수 있으니깐요. 이렇게 고민하실 바엔 작성자분이 지방으로 내려가서 함께 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물론 주말부부를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해결을 위해서는 결단을 하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주말부분들의 고충이요 주말이라도 내려와서 같이 가족들과 지내면좋겠지만 회사일이라는데 바뻐지면 주말도 반납하고 일을해야하는경우가 생기죠 이걸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남편을 믿어 주시는게 어떨런지요
안녕하세요. 부르릉입니다.
두가지경우일것같습니다
하나는 진짜 일때문일수있어요
그리고 하난
일반적을 생각하는이유입니다
그래도 오해는 금물이니
솔직하게 물어보고 푸는게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강력한호아친55입니다.
남편분도 아내와 자녀가 있는데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이 충분히 들어요.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못오는건
업무가 바빠서이지 않을까요?
많은 대화가 필요할것같네요.
몸이 멀어졌는데 서로 소홀해지면 서운함이 배가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