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집안일을 전혀안도와줘서 고민이 있어요

Question

저희는 결혼한지 3년차된부부입니다.

신랑이 회사갔다오면 집에와서 저녁먹고

바로 누워서 티비만봐요.집안일을 전혀안도와줍니다.주말에도 집안일을 전혀안도와줘요.

분리수거조차 안해요.그래서 매일부부싸움을 하게되서 서로 감정만 나빠지고있는데.이렇게 계속 지낼수있을까요? 결혼생활유지 할수있을지 고민이에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회사 생활을 9시부터 6시까지라고 가정할때,

전업주부든 맞벌이든 그 시간 외에는 가사 일을 분담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외벌이로 돈을 번다고 가사 일을 돕지 않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남편이 살림에 아예신경쓰지않는것도 하나의 이혼사유가될수있습니다

남편에게 이혼에대해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똑같이 안하고 티비만 보시면됩니다 집안꼴이 거지꼴이 되야 정신차리겠죠 아니면 친정에가버리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우리가 외형을 보고 직업 재산을 따지고 됨됨이를 보고 검증 끝난뒤 결혼을 하는데

자기가 먹은거조차 안치운다거나 청소를 안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자라온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는 보통 장남이거나 외동으로 이쁨을 독차지받거나 동생에게 시켜온 사람이죠

내가 왜해야하지? 이럽니다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딱 한번 의논해보고 고쳐지지않는다면 따로 생활하기 바랍니다 (아마 절대 안바뀔겁니다)

저는 반대로 여자쪽이 안치워서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결혼은 한집에서 사는 것만 아니라면 아주 좋을겁니다

각자 집에서 사세요 월세든 뭐든

Answer 5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편분과 의논해서 주말이라도 집안 일을 좀 돕아달라고해보세요 안들어먹으면 속 터져도 걍둬봐요 세월이 가면 돕아주겠지요~

Answer 6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그냥 쉬고 싶으면 쉬라고 놓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고생했으니 좀 쉬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보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다투지 마시고 업무 분장을 한번 해보세요. 가정 일 중 어떤 것을 남편이 하면 좋을지와 아내가 하면 좋을지 분리해서 정하시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