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소변을 볼 때마다 변기에 튑니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편이 소변을 볼 때마다 늘 주변에 튀어서 청소를 매번 해줘야 합니다. 어떻게 남편에게 말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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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일빠른나무늘보13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서서 쌌는데
이제 앉아서 싸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모로 이게 와이프를 위한 길인거 같더라구요
옆집 아저씨도 앉아서 싼다고 말해줘 보세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저희 집은 남자 아이 2명 포함 모든 남자들이 앉아서 소변을 봅니다.
처음엔 잔소리처럼 들려서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집안일을 나누면서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재활용 배출하기, 그리고 화장실 청소 당번을 제가 하면서 아이들도 않아서 소변보게 시켰습니다.
잘 지키긴 하는데 아직도 아이들이 가끔 서서 소변을 봐서 튄 자국 청소 중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남성들은 밖에서부터 주로 서서 일을 보기 때문에 그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방법은 계속해서 말해주는 것인데,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꾸준히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