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갑자기 안 먹으면 진짜 걱정되죠… 잘 먹던 애가 그러면 더 신경 쓰이고요 😢 일단 코리도라스(코라도라스) 수염이 손상됐다가 재생되는 시기에는 바닥 먹이 찾는 능력이 떨어져서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코앞에 줘도 반응이 둔해 보일 수는 있어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2일 정도 아예 안 먹는 건 단순히 수염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도 같이 볼 필요가 있어요 🙂 수질 변화(암모니아, 아질산), 수온 변화, 환수 직후 스트레스, 다른 개체와의 경쟁이나 괴롭힘, 혹은 초기 질병 신호일 수도 있어요 코리도라스는 환경 변화에 꽤 민감한 편이라 갑자기 식욕이 뚝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원래 잘 먹던 개체가 안 먹는 경우 자체는 드문 일은 아니지만, 보통은 1~2일 내에 다시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 상태에서는 수질 체크(특히 바닥 청결), 수온 안정 유지, 조용한 환경 만들어주기 이 정도는 꼭 봐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먹이를 너무 크게 주기보다는 가라앉는 작은 사료나 냉동 브라인슈림프 같은 걸로 유도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만약 3~4일 이상 계속 안 먹거나, 바닥에 가만히 있고 호흡이 빨라지거나 몸색이 변하면 그때는 질병 가능성도 있으니 따로 격리나 치료까지 고려해보셔야 해요 지금은 너무 걱정만 하시기보다는 환경부터 차분히 점검해보시는 게 가장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