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을 할 때 0.5라는 말 대신에 0.5BP라는 표현은 무엇입니까?

Question

금리 인상을 할 때 소수점 0.5라는 말 대신, 0.5BP라고 합니다! 여기서 BP는 무엇을 의미하며? 왜? BP를 사용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P는 런던 금융시장에서 LIBOR 금리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Basis Point의 약자입니다.

%의 소수점 단위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인데요.

예를 들면 0.5% (50bp)이며, 0.75%(75bp)를 의미합니다.

bp를 사용하는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은데요. 아무래도 금리 인상 자체가 큰 폭으로 움직이지 않고 특히나 영어로 소수점을 발음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금리에 대해서 편하게 얘기하고 발음하려고 하다보니 bp를 많이 사용하게 된것이 아닌가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P는 Basis Point의 줄임말이며

금리나 수익율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기본단위 입니다.

1bp는 0.01%p이며 50bp는 0.5%p이며 아무래도

런던 금융시장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P는 basis point의 약자로 이자율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최소의 단위입니다. 1%는 100bp이고 1bp는 0.01%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bp란 basis point의 줄인말로 펀센트를 100으로 나눈값입니다.50bp를 올려다면 0.50퍼센트을 올린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P는 Basis Point의 약자입니다. 1bp는 0.01%를 의미합니다. 금리가 0.5% 인상한다는 것은 50bp 인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00bp는 1.0%를 의미하는데요. 50bp면 0.5%를 의미하게 됩니다. bp난 basis point의 약자인데요. 이자율을 계산할 때 흔히 사용되고 있는 단위입니다. 아무래도 소수점을 이야기하면 단위가 너무 작아보여서 소수점이 아닌 정수로 표현하고자 bp라는 단위를 도입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