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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24.04.11

식당에서 밥값을 500원 더 받았는데 말도 못 꺼냈어요

식당에서 계산실수로 500원 을 더 받으셨어요

제가 잘못된걸 알았는데 소심해서 말씀도 못 드렸어요

앱테크 한답시고 10원 20원 주우면사 500원 달란 말도 못한 내가 한심스럽습니다

말못하는 소심한 나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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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식당에서 식사비로 500원을 더 지불했군요.

    정말 큰 금액은 아닌데,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런 일이 반복되면 습관, 성격이 됩니다. 즉 우유부단함임 될 수도 있어요.

    별거 아닌 것같지만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계산 잘 못은 식당에서 한거니 그냥 있는데로 얘기해서 돈을 돌려 받아야 됩니다. 만약 5만원이 잘 못 계산 되었어도 가만이 있겠습니까? 500원도 쌩돈을 날리면 기분 나뻐해야하고 잘 못된건 얘기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말을 하지 않고 살게 되는 경우에는 언제나 손해를 보는 것은 자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용기를 내서 자그마한 것부터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손해를 보시는 일에 너무 익숙해지시면 안됩니다.

    억지로라도 용기를 내셔서 부당한 일에는 말씀을 하세요.

    500원 더 준걸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식당에서 미안해야 할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소심해서 말하지 못하는 것도 많이 하다 보면 하게 됩니다.

    어떻게 소심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란 생각만 하면 변하는 게 없어요.

    그냥 내가 잘못한게 아니니 당당히 말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거에요.


  •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그런 말을 못한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식당 사장님 한테 주문은 하시잖아요.

    똑같은거에요. 손님 9,500원이에요. 했을때 9,000원 아닌가요? 하고 주문 하실때랑 똑 같이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한번 말 하는게 좀 그렇지 나중에는 자연 스럽게 사장님들이랑 농담도 하고 그럴꺼에요.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소심한성격이라고해도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500원이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비슷한 상황이 오면 용기내서 말씀하세요. 의사표현을 한번 하다보면 그다음은 어렵지 않으니 소심한 성격을 바꿔 보려고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