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값을 500원 더 받았는데 말도 못 꺼냈어요
식당에서 계산실수로 500원 을 더 받으셨어요
제가 잘못된걸 알았는데 소심해서 말씀도 못 드렸어요
앱테크 한답시고 10원 20원 주우면사 500원 달란 말도 못한 내가 한심스럽습니다
말못하는 소심한 나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식당에서 식사비로 500원을 더 지불했군요.
정말 큰 금액은 아닌데,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런 일이 반복되면 습관, 성격이 됩니다. 즉 우유부단함임 될 수도 있어요.
별거 아닌 것같지만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계산 잘 못은 식당에서 한거니 그냥 있는데로 얘기해서 돈을 돌려 받아야 됩니다. 만약 5만원이 잘 못 계산 되었어도 가만이 있겠습니까? 500원도 쌩돈을 날리면 기분 나뻐해야하고 잘 못된건 얘기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말을 하지 않고 살게 되는 경우에는 언제나 손해를 보는 것은 자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용기를 내서 자그마한 것부터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손해를 보시는 일에 너무 익숙해지시면 안됩니다.
억지로라도 용기를 내셔서 부당한 일에는 말씀을 하세요.
500원 더 준걸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식당에서 미안해야 할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소심해서 말하지 못하는 것도 많이 하다 보면 하게 됩니다.
어떻게 소심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란 생각만 하면 변하는 게 없어요.
그냥 내가 잘못한게 아니니 당당히 말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그런 말을 못한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식당 사장님 한테 주문은 하시잖아요.
똑같은거에요. 손님 9,500원이에요. 했을때 9,000원 아닌가요? 하고 주문 하실때랑 똑 같이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한번 말 하는게 좀 그렇지 나중에는 자연 스럽게 사장님들이랑 농담도 하고 그럴꺼에요.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소심한성격이라고해도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500원이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비슷한 상황이 오면 용기내서 말씀하세요. 의사표현을 한번 하다보면 그다음은 어렵지 않으니 소심한 성격을 바꿔 보려고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