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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키트 정확도는 어떻게되나요?

확진자가 많아지고있어서

자가키트 수시로 하는데요. 정확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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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성진의사
      조성진의사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보고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 시행하면 20% 미만으로 보고된것도 있습니다.키트의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여러 번에 걸쳐 검사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시에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는 숙련자에 따라 정확도 차이가 심하여 보통 60%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에 포함된 특이 항체의 양도 정확도에 영향을 주며 코나 입 후벽 끝까지

      면봉을 넣어 충분히 검체를 얻지 못하면 결과가 음성이 나오거나 혹은 15분이 한참

      지난 30분 이후 확인하는 경우는 양성이 아닌데도 오염으로 인해 위양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잠복기를 고려하여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내 자가진단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검체 채취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는 가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진단키트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82~83%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50% 정도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94.94%%,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코로나19의 외부에 존재하는 단백질(항원)과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존재하는 항체사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합니다. pcr검사와는 다른 방식이며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대략 80% 정도의 정확도를 갖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키트의 정확도는 약 80%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PCR이 99% 정도의 정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PCR을 받으시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

    •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특이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민감도도 높지 않아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얼마든지 PCR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자가키트자체의 정확도는 약 99%, 민감도는 약 90%로 높은 편이지만 검체 채취하는 사람마다 정확도가 다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검사로는 음성인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정부에서 승인한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민감도(병 있는 사람이 검사 양성 나올 확률)는 90% 이상,

      특이도(병 없는 사람이 검사 음성이 나올 확률)는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는 민감도 98% 이상, 특이도 100% 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또한 조기발견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고,

      항원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방식으로

      위음성의 경우, 정확하게 검체 채취를 시행하더라도 10-20퍼센트 정도의 오류를 보이나,

      일반적으로 위양성은 5퍼센트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2회를 연속으로 시행한다면, 위음성의 경우도 매우 낮아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PCR의 경우는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99퍼센트 이상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시되어 지고 있는 코로나 자가키트의 민감도는 90% 특이도는 98%입니다.

      민감도가 90%의 의미는 실제 양성임에도 음성으로 나올 확률이 10%이를 의미하며

      특이도가 98%인것은 실제 음성임에도 위양성으로 나올 확률이 2%정도임을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자가진단 검사의 경우 코안에 1.5~2cm 가량 면봉을 넣고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는 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콧속 깊은 비인두까지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정확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이 검체를 채취할 때는 점막이 아닌 피부가 많은 곳만 문지르는 반면 전문가용 검사시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번식하는 비인두 부위를 정확하게 검사하여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를 채취할 때는 면봉을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야 면봉 위로 코팅이 되면서 잘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자가 검사에 비해 면봉이 길고 얇아 검체 채취에 더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