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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Karnataka 수의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비둘기 똥이 옮기는 박테리아는 최소 6가지, 진균은 3가지, 바이러스는 2가지, 기생충은 2가지 이상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옮길 수 있는 질병은 무려 60여 가지. 그중에서 사람에게 아주 해가 되는 미생물들도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Cryptococcus neoforman 으로 보통 조류의 분변에 존재하며 주로 중추신경 친화성이 있어 신경 증상을 나타내며 폐에도 영향을 끼쳐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른 조류에도 있는데 왜 비둘기만 뭐라 하냐고 할 수 있지만 비둘기 변에서 이러한 미생물이 고빈도로 분리되기 때문.
심지어 우리 사람과도 자주 마주치는 동물이므로 생각보다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비둘기를 섭식하는 길고양이의 경우 이 미생물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므로
신경계와 호흡기계에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은 Histoplasma 감염으로
폐, 간, 피부와 관련된 질병을 일으키는데
다행히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넘어가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폐렴 증세도 동반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길고양이의 경우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호흡기 증세나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