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풋풋한달팽이1004
풋풋한달팽이1004
23.02.17

회사이직을 괜히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회사보다 복지도 좋고 연봉도 700만원 정도 높아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막상 이직후 일해보니 야근이 이틀에 한번꼴로 해야하니 육제적으로 너무힘드내요

또 다시 이직을 해야하는 그런생각이듭니다 이직을해야할까요 아님 참고 좀더 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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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라르페자타
    라르페자타
    23.02.17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이직하시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라면 좀 더 버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봉 VS 워라벨 중 어떤 걸 더 중요시 하시는지도 한번 생각 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워라벨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시면 야근이 없는 직장으로 이직을 한번 고려 해 보시고요

    돈 많이 주고 일 없는 회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월급 준 만큼 일을 시키더라구요 보통의 회사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이직을하실때 연봉을 많이 준다고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만약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하실려고 결론이 난다면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가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생무삼입니다.

    어딜가도 작성자님의 마음에 맞는 직장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건 님 뿐만 아닌 모든 직장인들의 고충이기도 하죠. 다들 기존에 익숙함과 새로움의 불편함을 비교하면서 버텨나가죠. 버티다보면 또 그게 익숙해지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직이라는게 이런것같습니다. 익숙함을 놓고 적응의 스트레스를 감수하는 것. 좋은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수염고래50입니다.글쓴이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옮긴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바로 또 이직을한다면 또 이직한 곳은 이번보다 더 야근이 잦다면 많이힘들거에요 좀 버티시다 기존직장에 자리나면 다시가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아직 적응단계이신거 같은데 좀더 일해보고 그래도 나한테

    벅차고 무리인것 같다는 판단이 드신다면 그때 이직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좀만 더 버텨보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이직하신지 얼마지나지 않았으면 흐름을어느정도 더 파악해보신후 판단하시죠. 계속 그럴것같으면 옮기는걸 추천드리구요

  •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이직도 습관입니다. 큰결심을하시고 이직하셨는데 조금은더 견뎌보시고 결정하시길바랍니다.

    하나가 만족스러우면 하나가 불만족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참 난감한 상황이시겠어요

    내 몸이 고생하더라도 돈을 더 많이 버느냐

    아니면 돈 조금 벌더라도 편안한 생활을 하느냐

    그 판단은 문의자 님이 하셔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