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이성계 장군이 요동정벌을 위해 군사를 이끌고 출정하였으나 위화도에서 개경으로 회군을 하면서 주장했던 사대불가론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작은 나라로써 큰 나라를 거스르는 것이 한가지 불가함
- 여름에 군사를 발하는 것이 두가지 불가함
- 온나라가 멀리 정벌을 가면 빈틈을 타서 왜적이 침공해 올 것이 세가지 불가함.
- 때가 무덥고 비가 오는 시기라 활의 아교가 녹아 풀어지는 일과 대군이 질병에 시달리는 것이 네가지 불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