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릂공격해서 요동을 차지하려는 고려 왕의 지시를 거부하고 위화도 회군이라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그때 내세운 사불가론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위화도 회군의 명분으로 내세운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나라가 큰나라를 치는 것은 불가능함.
여름에 군사를 일으키기 불가함.
요동으로 군사를 일으키면 왜구가 쳐들어올 수 있음.
장마철이라 활의 아교가 녹아 풀어지며 군사들이 전염병에 시달릴 염려가 있어 불가함.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1.작은 나라로 큰 나라를 치는 것이다.
2.농사철에 군사를 일으킨다.
3.요동을 공격하게 되면 왜구에게 침입할 틈을 주게 된다.
4.지금은 여름철이라서 비가 자주 내리므로 아교가 녹아 활이 눅고, 군사들은 질병을 앓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