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못먹는 음식이 좀 많습니다.
그런데 처갓집 갈때마다 그냥 안주면 되는데
굳이 못먹는 음식을 먹어보라고 권유 합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여..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대처할까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누구나 어른들 앞에서 잘 먹는 모습은 좋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처갓집에서 복스럽게 밥을 먹는 것은 잘 보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못 먹는 음식, 또는 과하게 권하는 경우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아내분에게 부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못먹는 음식을 주면 솔직하게 못드신다고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듯 해요. 그래야 먹으라고 권유를 안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처갓집에 가셔서 못먹는 음식이 있는 경우에는 너무 억지로 먹으려고 하지 마시고 해당 음식에 대해서는 먹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정확하게 하시고 다른 음식들을 더 맛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생각을 바꾸면 무었이던 먹을수 있어요.맛도 중요하지만 몸이 원하는것을 먹는다 생각하시면 무었이던 먹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당당하게 거절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계속 권유하잖아요? 그담부터는 가지말아 버리십시오.
강력하게 나가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일단은 권유하는 음식은 최대한 드시고
식사가 끝나고 좋은 분위기인 시점에서
살짝 언질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저는 처가 가면 못먹는 것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몇번 그러니 권하지 않더군요. 처음이 어렵지. 당당하게 말씀 드려 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못먹는다고 하고 먹으면 탈난다고 말하고 먹지마세요
탈난다고하는데 먹으라고 권유안하겠죠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와이프를 통해 먹고싶은 음식과 못 먹는 음식을 처갓집에 은근슬쩍 얘기해 보는건 어떨까요? 처갓집에서도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해 놓지 않을까요? 만약 그래도 못 먹는 음식을 계속 권하면 사실대로 얘기해서 거절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