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기축통화가 되려면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요?

암호화폐가 기축통화가 되려면 적어도 신뢰가 있어야 하며 환율의 변동이 크지 않고 일정해야 할 거 같은데 암호화폐라서 기축통화랑은 다르게 느껴져서

기축통화가 되려면 정말로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물어봅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기축 통화에 대한 기준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기축통화는 전세계의 여러국가에서 국제거래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화이며, 현재의 미국 달러와 같이 전세계의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발행국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축통화의 통화가치가 안정적으로 흐를 수 있어야되며, 다양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고도로 발달한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을 보유한 국가, 대외거래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국가가 발행한 통화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탈중앙화 성격인 암호화폐는 이러한 기축통화의 역할을 없애주면서 전세계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축통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는 모든 국가들의 자국 통화에 대한 가치를 올리고 기축통화로서의 혜택을 보기 위해 화폐전쟁을 벌이지만, 암호화폐는 그럴 필요가 없으며, 그 누구나 암호화폐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사용국가도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기때문입니다.

      때문에 미래에는 미국달러가 중국 위안화, 영국 파운드와 같이 국가 간 통화가 아니라 암호화폐와의 기축통화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기축 통화가 되려면 그에 맞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먼저 기축통화란 국가간의 결제 또는 금융거래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통화라고 합니다. 이에 맞는 통화로는 현재 달러 뿐이며 준 기축통화로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위안화가 있습니다.

      기축통화는 과거 그리스에서 부터, 로마제국, 비잔틴 제국, 네덜란드, 영국을 거쳐 현재는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조건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편의상 구어체로~)

      1. 안정적 가치

      2. 화폐가 가진 지불능력

      3. 풍부한 유동성

      첫번째 안정적 가치이다. 사과 1개가 오늘은 100원이지만 내일은 1000원이라면 화폐 자체는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화폐라면 누구든지 물물교환을 하지 화폐로 대금을 치루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오늘은 100원이지만 내일은 50원이라면 사람들은 사과를 사지 않고 화폐를 저장하려고할 것이다. 암화화폐 중에 비트코인은 후자의 경향이 보여주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보다는 가치 저장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두번째는 지불능력이다. 달러는 어느 돈으로도 교환이 가능하고 심지어 어음이나 신용장으로도 가능하다. 이것은 달러가 언제든지 지불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사이버골드라는 화폐가 있는데 이 사이버골드를 발행하는 회사가 자본금 1억의 작은 중소기업이라면 사이버골드를 믿고 거래할 수 있을까?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는 이유는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 지불보증을 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풍부한 유동성이다.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미국과 거래하는 나라, 은행, 기업, 심지어 개인까지 달러를 사서 가져야 한다. 엄청난 달러를 발행해야 하고 이를 공급하는 공급망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초기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어 유동성 공급이 제한된다. 물론 리플이나 스텔라 처럼 유동성 공급의 제한이 없는 코인도 있지만 대부분의 코인은 발행량이 제한된다.

      여기 까지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상당수의 암호화폐는 기축통화의 조건에 부합되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가치 저장이나 특정 상품에 대한 거래를 위한 용도에 알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링크

      1. 기축통화의 역사 https://hp-jun.tistory.com/entry/%EA%B8%B0%EC%B6%95%ED%86%B5%ED%99%94-%EC%97%AD%EC%82%AC-%EA%B8%B0%EC%B6%95%ED%86%B5%ED%99%94%EC%9D%98-%EC%A1%B0%EA%B1%B4%EC%9D%80

      2. 기축통화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8%B0%EC%B6%95%20%ED%86%B5%ED%99%94

      3. 달러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632

    • 안녕하세요.

      기축통화가 되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신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해당 기축통화를 많은 사람들이 보유 하고 있어야 합니다.

      달러를 생각해봅시다. 달러는 가장 유묭한 기축통화입이다. 많은 국가들은 달러를 국고에 일정 비율 이상 보관하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국가간 거레에서 달러로만 결제 하겠다고 하면 달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채무가 있는 국가에게 돈을 닾으라고 할 때 달러로 갚으라도 하면 없는 달러를 사와서라도 갚아야 합니다.

      따라사 암호화폐가 기축 통화가 대려면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소위 말하는 시장을 지배하는 사람들 또한 많이 보유해야 합니다

      거래속도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국가간 거래에서는 돈을 빠르게 보내는 것이 아닌 돈을 확실히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암호화폐가 기축통화가 되려면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현재 암호화폐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코인은 비트코인,이더리움,이오스,USDT(스테이블코인)등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기축통화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시장 유동성입니다.

      현재 모든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는 사실상 비트코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현재 시장 점유율인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5%에 육박을 하고 모든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의 사토시 기준으로 단가가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전문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변동성이 크지 않아야 하고 특정 발행인이 독점점 이익을 취하는 구조가 되면 곤란하겠죠.

      비트코인이 암호화폐의 기축 통화로서 오랜 시간 위치한 이유는 바로 투명성 때문입니다.

      이미 모든 코인이 발행돼 있고 거래의 흐름을 모두가 탐색할 수 있지요.

      오직 기축의 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한 코인이기에 가능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암호화폐들이 기축이 되겠다며 발행되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가치를 따라가는 코인이 생기긴 어렵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가 기축통화가 되려면 기존 화폐제도가 무너지거나 기득권세력들의 계층포기가 필요합니다.

      결국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기존 화폐제도가 무너지기도 어렵고

      기존의 세력들이 자신들 기득권을 내려놓는것도 말이되지 않습니다.

      다만 암호화폐가 주는 편리함을 거부하는것은 시대를 거스르는것으로써 법정화폐와 공존하게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기축통화의 조건은 사실 스테이블성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범용성입니다.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이것을 실제 교환의 가치수단으로 활용해 줄 것인가 하는 점이죠

      따라서 그러한 권한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가 나서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디지털화폐 자체가 가지는 미래성은 명확하기 때문에 그것이 실제 비트코인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디지털화폐로써 아직까지 가장 앞서 있는 것만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