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은행을 직접 가는 빈도가 줄고 현금도 쓰는 사람이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시재가 안맞을 수 있는데요. 만약 은행원이 시재를 못맞추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재가 안맞으면 맞출 때 까지는 근무를 해야합니다
과거에는 수작업으로 했고 최근에는 전산화가 되어 수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시재가 안 맞으면
금액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일 맞을때까지 찾아야합니다. 안맞아도 대부분 찾으면 나옵니다. 하지만 끝까지 당일날 못찾으면 시재가 모자라면 가지급금계정으로 잡고 다음날 계속 찾고 끝까지 못찾으면 담당자 변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론 시재가 안맞으면 퇴근못하고 끝까지 찾는걸로 알고 있고 결국 못찾아 돈이 부족하면 은행원이 적은 돈이면 개인적으로 배상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큰 금액이면 사고보고 후 경위 조사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별 질문을 다 주시네요. 제가 1977년 2월에 은행에 입행했습니다. 당시에는 주판으로 입금과 출금을 계산하는 시절이었습니다.
당연히 시재가 않맞으면 밤새 입금 전표, 출금 전표를 다 체크하면서 원인을 밝혀내고나서 퇴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재가 안 맞는 일은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혹여라도 시재가 안 맞으면 대부분 사비를 털어 이를 채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원의 경우 당일 마감일에 시재를 맞추게 되는데 시재의 1원이라고 맞지 않는 경우에는 시재를 끝까지 찾아야 하며, 만약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남은 경우에는 '가수금입금'으로 처리하며 반대로 모자란 경우에는 '가지급금 출금'을 통해서 시재를 맞추고 다음날에 다시 시재를 찾게 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찾지 못한다면 개인돈으로 그 시재를 메꾸어야 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은행원이 시재를 맞추지 못할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행 직원들에게 물어보니깐
시재를 맞출 때까지 계산하고 찾아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원은 시재가 안 맞을 때, 재무부서나 회계부서에 문의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조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시재 불일치의 원인을 찾아내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