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는 독감 증상 완화와 질병 기간 단축을 위해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일반적으로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도록 권장되지만, 약 2시간 정도의 시간 조정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기의 수면 리듬을 존중하면서도 가능한 한 규칙적인 투약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복용 후 구토가 있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다음 투약 시간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미플루 복용 중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