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부의 사랑으로 낳은 결실입니다. 나은 사람 따로 키우는 사람 따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도 엄마와 아빠가 모두 자신과 연계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빠가 주는 행복, 엄마가 주는 행복이 다르고 두분의 행복은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부에게 아이는 힘들지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존재이고, 상대방 때문에 힘들어도 참고 살게되는 끈이 됩니다.
아이에게 부부 모두 건강한 삶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의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에게는 더 많은 사랑과 정서적 안정을, 부부에게는 책임감이라는 것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