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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바다매136
행운의바다매13622.03.30

메녹틸정 40mg vs 포리부틴정 100mg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과민성대장증후군약
기저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처음에는 메녹틸정을

두달뒤에는 포리부틴정으로 바꿔주셨는대요

둘 다 효과 비슷하게 좋아요.

1. 두 약의 차이점. 더 효과 좋은약이 어떤가요

2. 당뇨약처럼 평생 복용해야 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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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메녹틸은 진경제로 위장 평활근의 수축을 억제하여 작용합니다. 경련성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입니다.

    포리부틴은 위장운동을 조절하는데 위장관 운동을 항진시켜 소화불량을 개선시키고 과도한 위장관 운동은 정상화시키므로 설사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둘이 다른약이라 뭐가 더 좋다고할 수는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면 증상에 따라서 조절은 하실 수 있겠지만 꾸준히 드시게 될겁니다. 오래드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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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메녹틸정, 포리부틴정 둘다 과민한 장운동을 이완시켜주는 약으로 주로 복통증상에 쓰고 약한 설사에도 작용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신경성이라서 잘 맞는 약을 찾아가셔야하는데 둘다 잘들으니 둘다 좋은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날때만 드셔도되고 매일 드셔도됩니다. 장기복용이 문제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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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두 약의 차이점. 더 효과 좋은약이 어떤가요

    메녹틸정은 비정상적인 장관운동 및 장관의 과민성을 정상화시키는 약이며

    포리부틴은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고, 경련을 완화시킴으로써 소화기능 이상으로 인한 각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으로 비슷한 작용약입니다

    개인별로 다르니 잘 듣는 걸로 선택하세요

    2. 당뇨약처럼 평생 복용해야 하는건가여

    - 그 정도는 아니나 그래도 장기복용해야 하는 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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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1. 두 약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분입니다. 메녹틸정은 옥틸로늄브롬화물 40mg이며 포리부틴정은 트리메부틴말레산염 150mg입니다. 다만 두 약은 모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사용하는 약이며 상대적으로 더 좋은 약이라고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 당뇨약 처럼 평생 복용하는 약이 아니며 당뇨약들도 평생 복용할 시 부작용이 있지만 부작용보다 당뇨를 컨트롤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쓰는 것입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평생 복용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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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포리부틴정이 더 안전하게 쓰이는 약이며, 포리부틴정으로 효과가 충분하다면 이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복용 중단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지속되겠으며, 양질의 프로바이오틱스(약국전용제품으로써 보장균수 100억 이상)을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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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 메녹틸정은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여 복통, 설사 등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포리부틴정은 장이 과민하면 정상으로 돌려주고 너무 늘어져있어도 정상으로 돌려주는 신기한 약입니다. 둘다 효과는 좋습니다.

    2. 평생 드실 수 있는 약입니다만, 메녹틸정은 녹내장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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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쓰는 약입니다. 사람마다 잘듣는 약이 있는데 둘다 잘들으니 뭐가 더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평생 드셔도 큰 문제가 생기는 약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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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옥틸로늄은 위장관평활근. 특히, 대장근육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근육수축에 관련된 생리기전[ca2+의 근육세포내 유입]을 이상적으로 차단하므로 위장관 근육의 수축성 경련이 수반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및 위장관 운동 기능 저하증을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제제 입니다.

    트리메부틴은 위장관 운동이 항진된 상태나 저하된 상태를 정상화시키는 약물.

    위장고나 운동을 정상적인 상태로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복통이나 소화불량, 구역, 구토 등의 소화 기능장애와 소아에서의 습관성 구토, 변비, 설사 등의 치료에 사용.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으로 증상이 있으실때 잠깐 복용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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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메녹틸정은 옥틸로늄이 함유된 항콜린제이고, 포리부틴은 트리메부틴이 함유된 위장관운동조절제입니다.

    2. 일반적으로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확실히 항콜린제를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부작용 발생할 수 있어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이상 포리부틴 드시는 것이 몸에 부담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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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메녹틸정과 포리부틴정은 두가지 모두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조절하는데 사용이 되는 약으로 더 좋은 약이 있다기 보다는 개인마다 맞는 약이 다르게 되며 필요시에 의사의 판단하에 조절하여 복용하는 약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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