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 강물을 보면 색도 뿌옇고 언뜻 보기에도 흙탕물처럼 보이는데요.
그 강에서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고 모든걸 다 해결하는데.. 오염이 많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정도면 악취도 나고 몸을 씻거나 식수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갠지스 강에서 목욕 한번 하는게 소원이라는 사람도 있고 항아리에 강물을 담아가서
아플 때마다 한번씩 마시기도 한다네요.
인도 사람들이 갠지스 강을 그렇게 신성시 여기고, 성수로 생각하는 이유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