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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그늘나비112
정직한그늘나비11219.09.23

기관투자자는 비트코인 선물 투자 시에 실물 정산방식을 선호할까요 아니면 현금 정산방식을 선호할까요?

오는 23일 백트에서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본격 출시 하는데요.

기존 상품처럼 현금 정산방식이 아닌 실물 정산방식의 선물이라 암호화폐 시장에 유동성이 추가 유입되고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관이 실물 정산 보다는 현금 정산방식을 더 선호 한다면 사실 유동성 유입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기관투자자는 비트코인 선물 투자 시에 실물 정산방식을 선호할까요 아니면 현금 정산방식을 선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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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E 나 백트나 기존의 선물과 는 다르게 비트코인 현물과 연동됩니다.

    그리하여 마진거래나 선물만기시 현금보다는 현물을 사서 매꿔주는게

    투자자로선 이득이 더 큽니다.

    만기포지션에 따른 기관투자자의 이익이 더 크다고할수있습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선물은 다른 선물과 좀다릅니다.

    기존 타 거래소는 거래가 1비트 코인부터 이루어지지만

    CME 선물은 5비트코인부터 거래가 이루어 지니

    당연히 대량거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물 만기일이 다가오면 여러 현상이 생깁니다.

    포지션 별로 만기일에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죠,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동안 선물을 매수하든 매도하든

    만기일에는 자신이 취한 포지션을 성립시켜야 합니다.

    A라는 사람이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것으로 생각하고

    CME 선물을 매수하였습니다. 그러면 만기때는 매도해야 합니다.

    당연히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으면 매도하면 차익이 생기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내렸다면 차액만큼의 손실분을 변상해야 합니다.

    반대로 B라는 사람은 비트코인 가격인 내릴것으로 생각해서

    선물을 매도하였습니다.

    만기일에 B라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매수하여 거래를 성립만기 시켜야 합니다.

    당연히 비트코인이 선물매수시점에서보다 하락했다면 싼 비트코인을 사서

    매꾸니 차익이 발생하여 수익을 얻습니다.

    이런식으로 선물만기일이 온다는것은 비트코인 매수매도의 거래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하여 비트코인을 어떤 롱이냐 숏이냐를

    선택해야하고 포지션 별로 비트코인의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수있습니다.

    또한가지는 고래나 기관투자자의 장난질입니다.

    개인들은 비트코인이 내려갈것으로여겨서 숏포지션을 (비트코인매도)를 선택했다고 하면

    기관들은 당연 롱포지션을 택했었겠죠(비트코인매수) 이런경우 기관들은 대규모 자금을 동원

    하여 비트코인시세를 상승시키고 선물포지션을 상승시킵니다.

    강제적으로 시세조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경우도 있으니 항상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포지션이 정답이 아닐때가 많습니다.

    투자는 그래서 항상 도박이고 신중히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부디 신중에 신중을 더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