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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에에
오예에에24.02.04

술을 마시고 난 이후가 정말 그사람의 본성인가요?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애들이랑 다같이 20대초반때 술을 마셨었습니다

근데 술을 마시더니 깽판을 치고 난리가 났었는데

정말 이게 그 친구의 본성인건가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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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보통 그렇다고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의식이 없는 무의식의 상태에서 나타나는게

    무장해제된 사람의 본성입니다. 그만큼 술이 무섭다는걸 의미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꽃게은하수수깡297938184입니다.


    술을 마신 후의 행동이 그 사람의 본성을 완전히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술은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지만,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 친구의 본성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상황과 시간에 걸친 행동을 고려해야 합니다. 술에 의한 행동은 단순히 순간적인 반응에 불과할 수 있으며, 평소의 행동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이러한 행동의 배경과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냉엄한오솔개124입니다. 술먹고 난 후에 조금더 과격해 질수는 있지만 무의식중에 일어난 행동이기때문에 본인의 성향이 나타낤 있죠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절대적이라고 항 수 없지만 아무래도 알콜이 들어가서 사람이 어느정도 자제력을 잃고 풀어진 상태로 보여주는 모습이 본성괴 비슷한 모습이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우리나라누 술마셨다고 하면 범죄를 저질러도 감형의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술마셨다고 모든사람이 과격해지지는 않거든요. 그사람의 본성이 무장해제되어 나타난거라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술을 마셔서 본성이 드러나는 것은 맞지만 너무 만취상태라면 거의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는게 어려워지기 때문에

    본성이 아닌 폭력적인 모습이나 공격적인 모습이 나오게 될수있습니다.

    술을 마시지않은상태에서 멀쩡하고 문제가 없는거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술을 마셔봐야 그사람 본성을 알아 볼수 있다고 하잖아요 ? 그런 친구랑은 멀리 하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