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집들이 음식을 만든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친구가 몇년만에 원하는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들뜬 마음으로 자기가 요리해서
대접한다고 저한테 도움을 요청하더라구여..
전 그냥 배달음식 시키는게 훨씬 맛이 좋고 편하다고 이야기했지만
본인 마음은 안그러가봐요..
말릴수 없을까요??ㅠㅠ 의욕이 과한것 같아서요..
도와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집들이 음식을 직접 한다고 하면 그냥 놔두는게 좋습니다.
물론 배달음식을 시키면 간단하고 좋지만 친구분처럼 본인이 직접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접 한다고 하면 말리지 말고 옆에서 조금 도와주면 될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친구 집들이니 친구가 하고 싶은데로 하게 놔두시고, 도와줄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어떤 음식을 하실지는 모르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 힘들고 손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생선회 같은 음식은 배달해 드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시간이 안 난다고 도와줄 수가 없다고 확실하게 말을 하세요,
음식 준비도 자기 혼자서 할 수 있을 만큼 능력껏 하는 거죠.
자기 능력을 벗어나는 일을 벌여놓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몇명이나 집들이를 오는지 모르겠지만 힘든지 뻔히 알면서 직접한다는게 정성이 있네요
친구가 원한다면 도와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배달음식으로 한거보다 직접해보는 것도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으니까 도전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무리하게 시간 걸리지않게 가짓수를 줄인대신 배를 채울수있는 불고기나 찜을 넉넉하게 준비를 미리해놓고 김치나 밑반찬은 미리 두어가지 해놓은다면 쉬울거같군요. 적당한 밀키트를 구매해서 두어가지 추가한다면 격식이 중요하지않은 자리면 될거갔습니다.살면서 자주오지않는 일이니 경험 삼아 도전해 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집들이 음식이 쉬운것이 아닌데. 그냥 배달음식으로 해도되는데 의욕이 넘치는 친구네요. 도와줄수 있는 사정이 되면 도와주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되면 사정을 얘기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구분한테 그냥 배달음식하자고 하세요..ㅎㅎ
저도 해봤는데 요리 괜히 잘못해서 손님들 입맛 버리면 결국에는 배달음식 다시 시키게 됩니다.
만약에 친구분이 요리 잘하시면 하셔도 무방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