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르면 대부분 마음에 안들어도 괜찮다고 하고 나오는데요. 사실 나오고 나서 엄청 후회를 많이 해요.그 자리에서 말을 해서 다시 자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어떻게 말을 꺼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