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여러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달러강세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1,340을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연은)은 1978년부터 매년 8월 미국 중서부의 그로스벤터산맥과 티턴산맥에 둘러싸인 한적한 휴양지 잭슨홀에서 경제 심포지엄을 열어왔습니다.
세계 주요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장관, 경제학자, 금융시장 전문가는 이곳에 모여 경제 정책과 전망을 토론하는데, 이 심포지엄이 바로 ‘잭슨홀 미팅’입니다.
환율을 1,400원대까지 바라보는 시각들이 나오고 있으며,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당분간 달러화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