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의 사춘기를 지켜봤던 부모인데 결국 시간이 답이지 않나 싶네요. 뭔가 하려하면 더 멀어지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돌아오더라구요. 다만 부모로써 가끔 이해하는 말, 모습 보여주면 아이도 마음 열거라 생각해요. 기억해보면 저도 어릴때 그냥 간섭이 싫었던거 같습니다.
사춘기시기엔 무슨일이든 반항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조급해하지마시고 여유를 조금 기지시는게 좋습니다. 또 가능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등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하는 활동에는 이유가 있기에 어른의 시선으로 보는것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다가가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