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현재 북한군도 무서워하는 중2학생입니다. 계속 방안에 들어가 게임만하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잔소리한다고 짜증을 내니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대화를 좀 하고 싶어도 거절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들과의 관계를 좋게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