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수종증은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은 아니나 자궁축농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상존하므로 수술 여부는 현재의 임상 증상과 전신 컨디션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15세 노견은 마취 위험도가 높으므로 단순히 자궁이 확장된 상태라면 무리한 수술보다는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타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욕 부진이나 복부 팽만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수종이 농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크기에 그때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선택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