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이식 수술(입천장->잇몸으로 하는 수술) 관련하여 궁금증

Question

안녕하세요.

오른쪽 아래,

큰 어금니, 작은 어금니 임플란트를 하였습니다.

보철 씌우는 단계에서,

잇몸이 연하게 되었다고,

입천장을 해당 임플란트 부위에 이식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2주 뒤에 오라더군요.

(입천장과 어금니 2개에는 껌 같은 거 부착함)

관련하여,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던중,

다른 분들은 소독도 하고, 실밥도 풀고 뭐, 이런 글들이 있던데,

저 같은 경우는,

2주 뒤에나 오라 하기에,

다른 이유가 있나 싶어 이렇게 질문 드려 봅니다.

이럴 경우도 있나요?

(수술후, 2주뒤에 오라함)

추가로,

잇몸 이식 수술이 성공율이 낮아서

몇 번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 같은 경우도 (임플란트 연한 잇몸이 됨)

실패하여 재수술 할 확률이 높나요?

감사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하얀 껌처럼 붙여둔 건 치주포대이고 잇몸 치유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 내원인 2주 뒤에 이식 부위 실밥을 풀고 세척및 소독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이식술을 성공률이 높습니다. 입천장에서 뗴어다가 하는 수술은 크게 부작용이나 실패율이 높은 시술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주뒤에 실밥을 풀거나 소독을 위해서 내원을 말씀드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