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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여우105
배고픈여우10521.12.05

줄기세포치료제로 치료가능할까?

최근 동종 및 성체줄기세포로 치료제 개발하는곳이 많은데 현실성이 있는지요?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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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줄기세포라는 것은

    어떠한 기관이나 장기, 어떠한 세포로든 변화가 가능한 세포를 말합니다.

    개발만 된다면 무궁무진한 치료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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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7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줄기세포 치료제는 비급여 항목으로 무릎 연골등의 재생에 일부 효과를 인정받아 승인되었으나 실제로 우리가 줄기세포에 기대하는 미분화 세포가 분화하며 기능손상을 입은 조직의 기능을 대체하는 효과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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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저도 줄기세포로 코로나 치료를 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기사를 발췌해온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정확한 장단점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파미셀이 약 1년간 자사의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Cellgram-AKI)’를 투약함으로써 총 네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가 회복됐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미셀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사용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

    셀그램-AKI는 신장의 급성신손상을 막기 위해 파미셀이 개발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파미셀은 줄기세포가 항염증 작용을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증상악화를 막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판단,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중증폐렴 치료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허가 받았다. 당초 계획한 치료 환자 수는 총 10명이었다.

    현재까지 셀그램-AKI가 의료현장에 투입된 횟수는 모두 5건이다. 지난해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는 원주기독병원 환자 2명, 은평성모병원 환자 1명에게 투여됐다. 이 중 환자 한 명은 사망했으며 다른 두 명은 완치 후 퇴원한 상태다.

    일 년여 시간이 흐른 뒤 이 달 초 신촌세브란스병원 환자 1명, 은평성모병원 환자 1명에게 셀그램-AKI가 투여됐으며 두 명의 환자 모두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파미셀은 최근 셀그램-AKI를 투여 받은 환자 두 명 모두 치료제 투여 직전까지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상태로 저산소증이 지속돼 기관삽관과 기계적 환기를 했을 만큼 매우 위중했으며, 두 환자 모두 단 1회 투여만으로 호전돼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와같이 현재 개발중에 있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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