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몸에 들어온 약 성분들은 주로 간에서 분해되거나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간기능이 높은 사람이라면 약을 더 빠르게 분해할 수 있을 것이고, 신장의 배설기능이 큰 사람은 약을 비교적 더 빨리 몸밖으로 배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임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리팜핀처럼 간의효소활성을 올리는 약물도 있긴하나 이런 약을 일부러 먹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큽니다.
약이 치료농도에서는 몸에 큰 무리가 가는 것도 아니므로 억지로 빨리 배출하려고 노력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