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왜 그러는 걸까요?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밤에 잠을 잘 자면서 한숨도 못 잤다고 저만 잘 잔다고 짜증을 냅니다..낮잠을 자도 본인이 먼저 잠들어서 잤으면서 제가 옆에서 같이 자면 하루종일 잠만 잔다면서 짜증내구요..
2. 요즘같이 더울때 아침 대충 먹자고 이야기 해놓고 잠자는데 화장실간다고 나가서는 새벽에 막 음식을 합니다 그러고는 자기는 더운데 얼굴 빨개져가면서 음식하는데 안도와준다고 화내구요..
체력도 없는데 본인이 하기 힘든거 억지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하려고 하면 계속 본인이 한다고 하고 그러다 싸울거같아서 저는 그냥 지칠때까지 내버려두고요.. 뭔가 도와주려면 거부하고 또 안도와줬다고 서운하다느니 짜증을 내니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네요 ..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내분께서 질문자님께 그동안
쌓인것들이 많은것 같네요
문제의원인이 다른곳에있을수있으니
시간이나실때 아내분과 깊은대화를
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단순히 낮잠자는게 짜증이나고 요리를도와주지
않아서 화를내는것이아니라
화가나있는감정을
억누르고 참거나 쌓아두는경우에
사소한것을 시작으로 상대방을 향해서
짜증이나 공격성을보이기도하는데
도와주지 않는게 불만이여서 짜증을내고
질문자님께서 뭔가 도와주려고 한다면
괜찮다고 하면서
다른이야기를하면서 화를내는것
또 아내분께서는잠을잘잤는데도
잠을못잤다고하면서 질문자님만잘잤다고
짜증을내는것은 거기에원인이있기보다
평소때다른데서 쌓인 화나불만을참고있다가
아내분께서나름대로 여러가지 핑계를만들어
질문님을 향해
불만을 표출하는 방식일수있습니다
질문자님에 입장에서는
아내분에태도는 이해가안가고
당황스러울수 밖에없을것입니다
그래도 평생을함께할 배우자이기에
이해하고 따뜻한말로 아내분의 마음을살펴주고
뭐가불만있었는지 서운한것은없는지
마음을 혜아려주고 풀어주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서로의 기분이나 분위기가괜찮을때
깊은 대화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낮잠은 따로 떨어져서 즐기세요.
더운데 부딪히니 스트레스지수가 올라가는것 같네요.
가끔씩 저녁때 다음날 아침 먹을것을 미리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시며 새벽에 여유롭습니다.
도와준다고 두세번 말씀하시고 도움을 거부하시면
그 자리에서 떠나세요.
막상 혼자한다고 하지만 옆에서 도와주지않고
쳐다만보면 보기싫을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는 20대후반 신혼부부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부부도 작은일로 짜증을 내고 서로 얼굴만 봐도 좋아야 할 신혼인데... 일하고 오면 지쳐서 서로에게 예민해 있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저녁을 차려주고 밥을 먹고나면 설겆이는 그날 컨디션에따라 서로 번갈아 가며 합니다.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남편이 집안일을 거의 해주는 편이라 매우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부부도 같이 오랜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처음이고 그동안 살아온 생활패턴이 다르다보니 자주 틱틱거리고 다투는 편이었어요~
저희는 아침을 잘 안먹는 편이라 먹고싶을때 그때그때 먹는 편이라 다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집밖에 나가지를 못하고 제가 여러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고 남편이 재택으로 일을 하다보니 서로 밖에서 데이트 할 여유가 없었고 남편의 직업적 특성으로 초반에는 제가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 날이 많아지다보니 외롭기도하고 답답하기도 했었던거 같아요..ㅜㅜ
저는 속마음을 자주 남편과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라 솔직하게 이야기 했고 그대마다 남편도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제 감정에 집중해 주는 편이었습니다.
두분이 당장 변화를 가질 수는 없겠지만~ 일주일중에 하루쯤은 서로의 마음의 이야기를 듣고 하루를 보내오면서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 하고싶은거나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게 있는지 잘 소통하다보면 서로를 알아가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될겁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어서 더 상처받고 더 믿고싶게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 위험하지만 차가 있으시다면 주말에는 드라이브 정도 좋을거 같아요!!!
차가 없으시다면 동네를 손잡고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정말 좋더라구요!! 아마 답답함에서 나오는 작은 투정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류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부상담이 가장 필요한 케이스로 보입니다.
서로가 서로에대해 말해봤자 듣고자 하는 귀를 닫은 상태가 아닐까 의심이됩니다.
이럴때일수록 제3자의 입장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대화를 나눔으로 의외로 쉽게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부부의 문제가 아니라 제3자가 필요할 때 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내 분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맞춰주려고 하는데 어떤부분에 감정이 안좋았는지 직접 물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질문할때는 i massage를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질문을 하면 부드럽게 이야기를 이어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권영웅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심플한 강쌤이예요~
질문자님의 나이 직업이 없어서
보편적으로 답을 드릴수 밖에 없어요~
참고 부탁드려요~
일반적으로 와이프분이 스트레스성으로
남편분에게 행동하시는대
그럴때는 호르몬변화로 자기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짜증을 낼수있어요.
서로 깊은 대화를 해야는대
깊은대화하기전에 또싸우게되죠.
제가 입장바꾸기라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서로 상대방이 되서 똑같이
행동을 하는거예요
그럼 서로입장을 이해하는
조금만한 시간이 되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과 이러한 부분들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빼시고 대화를 차근차근 나눠보시면서 서로간의 오해와 간극을 좁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