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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29

질문하는 것이 어려운데,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5개월된 신입사원입니다

실무 업무를 하다보면 모르는 것들이 투성이인데

이를 알기 위해 질문하는 것이 엄청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만, 혼자 자료를 찾아보고 몰랐던 내용을 숙지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개인적 의견)

결론적으로는, 질문을 하려니 입이 안 떨어지고

식은땀이 흐르면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뭔가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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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날렵한어치11
    날렵한어치1121.10.01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업무를 스스로 숙지하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신데 질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당혹감과 함께 신체 반응도 동반되시는군요.

    우선 당혹감을 유발하는 상황은 질문이나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는 경우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런 경우에 안면홍조나 식은땀이 난다면 질문자님께서 평소 다른 사람에게 흠을 잡히거나 꾸중을 듣거나 하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 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1. 급히 묻지 않아도 되는 질문: 가능하다면 메시지나 전화 등의 방법으로 대면치 않고 물어본다.(직장 상사에게는 이 방법이 적절치 않을 수 있습니다.)

    2. 즉시 질문이 필요한 상황 또는 대면 상황: 아래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

    -사과를 어떻게 깎지요? (X)

    -아, 사과를 깎으려면 우선 칼이 필요하군요. 그 다음은요? (O)

    위의 예처럼 뭔가를 전혀 모른다는 눈치를 주지 마시고, '지금의 상황은 이해하고 있다. 다음의 진전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배우려고 한다는 자세'로 '넌지시, 간접적'으로 물어보시면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치하문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질문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why라는 질문,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으면 자신의 발전이 없을 수 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질문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개선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시는 성품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나중에는 물어보는 것도 쉬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기를 내시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도 일을 처음하고 모르는 것이 많던 시절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거 같습니다! 선배들과 동료들에게 질문을 하고 또 혹시나 했던 질문을 하는 것이ㅜ아닌지 조심스럽기도하고 일하는것도 어려운데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까지 힘든게 엄청 많죠...누구나 다 그런시기를 겪습니다!

    우선 스스로 질문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내려놓고 부담없이 생각하셧으면 좋겟습니다 우리가 게임을 하더라도 하루하루 레벨업은 하는 재미가 있듯이 직장생활도 매일매일이 스스로 성장시키는 배움의 장소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업무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이 되는 것이죠! 상사들에게 질문하는 순간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조금만 더 길게 보면 그 순간이 오히려 스스로에게 큰 자산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겨낼 수 잇습니다 파이팅잇게 자심감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을 하면서 질문을 많이하는 신입사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대로 일을 하고 실수를 하게 되면 수습하는것도 어렵고 더욱 안좋게 느껴질수있습니다.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는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다보면 잘할수 있습니다

    실수를 해야지 배울수있는것이 많고 잘 기억할수있기에 가능하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앞선다면 이미 전문가입니다

    일이란 숙명이라 생각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해요

    실천하고 학습하면서

    성장의 기회를

    갖길 바라며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