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란 한 국가의 국민이 일년에 총 샌산한 생산량의 합계를 말 합니다. 여기에서는 실질 GDP와 명목 GDP 로 나뉘는데 실질 GDP 는 말 그대로 물가 상승률등을 고려 하지 않고 그냥 현재의 가격 그대로를 반영 합니다. 예를 들어 한 국가에서 다른 제품은 생산 하지 못하고 자동차만 생산 한다고 가정 해 보면 2022년도 100만대를 생산해서 100억의 GDP 를 기록 했다면 2023년도 마찬가지로 100만대를 생산 했는데 물가 상승률이 10% 정도 되서 차량의 가격도 110억의 GDP를 기록 했다면 여기서 실질 GDP는 110억이 되는 것이고 명목 GDP 는 그냥 100억이 되는 것 입니다.
명목GDP라고 하는 것은 일정기간동안 한 국가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합한 금액을 의미하지만, 실질GDP는 해당 국가내의 재화들의 가격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실제 생산된 '양'을 기준으로 표시한 것으로서 기준이되는 연도를 결정하고 그 연도 기준으로 동일한 재화들의 생산량의 변화를 표시하는 방법을 말하는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