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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4.04.07

잠재 GDP와 실질 GDP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GDP 중에도 잠재GDP라는 것도 있던데

잠재 GDP는 어떻게 산출된 GDP인가요?

잠재 GDP와 실질 GDP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잠재 GDP와 실질 GDP는

서로 수치가 어떤 식일 때 경제적으로 좋다고 판단하는 건가요?

예를들어 잠재 GDP가 실질 GDP 보다 높거나 혹은 반대로 낮으면

경제적으로 어떻다고 판단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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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0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GDP는 한 나라의 경제가 물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노동과 자본등의 생산요소를 완전히 고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능력이고, 실질 GDP는 기준 연도의 물가로 GDP를 계산해 물가변동 요인을 제거하고 산정한 GD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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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GDP와 실질GDP의 차이와 경제적 의미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잠재GDP(Potential GDP)

    - 한 경제가 완전고용 상태에서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생산능력을 의미

    - 노동, 자본, 기술 등 가용 생산요소를 최대한 활용했을 때의 GDP 수준

    - 추정치이므로 계산방식에 따라 다소 차이 있음

    2. 실질GDP(Real GDP)

    - 실제로 관측되는 한 경제의 생산수준

    - 물가변동 효과를 제거한 실질 부가가치의 합계

    일반적으로 잠재GDP가 실질GDP보다 높은 것이 바람직한 상황입니다.

    - 잠재GDP > 실질GDP : 경제가 완전고용에 미달, GDP갭(-)

    - 잠재GDP = 실질GDP : 경제가 완전고용 상태, 최적 운용

    - 잠재GDP < 실질GDP : 초과고용으로 인플레이션 압력, GDP갭(+)

    특히 GDP갭(잠재-실질)이 마이너스(-)일 때가 경기부진, 불황기를 의미합니다. 정부는 이때 재정정책, 통화정책을 통해 총수요를 진작시켜 GDP갭을 좁히고자 합니다.

    반면 GDP갭이 플러스(+)이면 경기과열, 인플레이션 위험을 의미하므로 수요억제정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잠재GDP와 실질GDP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때 경제가 가장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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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 GDP와 실질 GDP의 가장 큰 차이는 GDP갭의 유무입니다.

    GDP갭은 실제GDP와 잠재GDP의 차이를 의미하며, 잠재GDP는 한 나라의 생산 요소인 노동과 자본을 모두 사용하여 인플레이션을 가속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수준의 GD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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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 gdp는 한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고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생산량을 의미하며, 실질 gdp는 gdp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상승률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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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 GDP는 경제가 최적 상태에서 생산 가능한 최대 수준의 GDP를 의미합니다. 이는 모든 자원이 최적으로 이용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GDP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실제 경제에서는 자원이 항상 최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여러 요인으로 인해 생산성이나 자원 이용 효율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반면 실질 GDP는 현재 시점에서 실제로 산출된 GDP를 의미합니다.

    만약 잠재 GDP가 실질 GDP보다 높다면, 이는 경제가 생산 가능한 최대 수준에 덜 달성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는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재 GDP가 실질 GDP보다 낮다면, 이는 경제가 생산 가능한 최대 수준에 비해 현재 생산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자원의 낭비나 생산성의 저하로 인해 경제가 최적 상태가 아니라는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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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잠재 GDP와 실물 GDP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재 GDP란 잠재 경제 성장률이기도 한데, 한 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생산 요소인 노동과 자본을 정상적으로

    고용하고 가동하면서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없이 순수하게 달성되는 최대 수준의 GDP인 것입닏.

    이에 비해서 실질 GDP란 일정기간 동안 실제로 생산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로

    실질 GDP가 잠재 GDP보다 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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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잠재 GDP는 물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현재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원을 투입하였을 때 예상 GDP를 말합니다.

    • 실질 GDP는 GDP측정 후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것을 말합니다.

    • 잠재 GDP가 실질 GDP보다 높다면 물가가 지나치게 상승하여 실제 GDP상승분 보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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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 GDP는 경제가 최대 생산력을 발휘했을 때 생산될 수 있는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며, 실질 GDP는 현재 시점에서 생산된 국내 총생산을 나타냅니다. 잠재 GDP는 경제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실질 GDP와의 차이는 경제가 최대 생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경제적으로는 잠재 GDP와 실질 GDP가 일치할 때가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며, 이는 경제가 최대 생산력을 발휘하고 인플레이션과 실질적인 생산량이 균형을 이룬 상태를 의미합니다. 만약 잠재 GDP가 실질 GDP보다 높다면 경제는 생산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경제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잠재 GDP가 실질 GDP보다 낮다면 경제는 생산력을 이미 넘어서는 상황이며, 이는 인플레이션과 생산량이 균형을 벗어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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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 GDP와 실질 GDP는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두 가지는 경제의 생산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지만, 각각은 다른 의미와 측정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잠재 GDP는 경제의 최대 생산력을 나타내는 반면에, 실질 GDP는 현재 시기에서 생산된 실제 가치를 나타냅니다. 잠재 GDP는 장기적인 경제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고, 실질 GDP는 현재 경제 활동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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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 GDP라고 하는 것은 국가의 경제의 최대 생산력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경제가 모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었을 때 달성할 수 있는 GDP를 말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실질 GDP는 특정 기간 동안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배제하여 계산한 지표이며, 잠재 GDP가 실질 GDP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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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재 GDP는 한 나라의 경제가 물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노동과 자본등의 생산요소를 완전히 고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능력을 말합니다. GDP는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나 하지만 시장가격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물가변동으로 인한 요인을 통제하지 않을 경우 연도간 비교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 연도의 물가로 GDP를 계산함으로써 물가변동 요인을 제거하는데, 이렇게 계산한 GDP를 실질 GDP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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