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학원에 갔는데 여자애들이 저를 보고 '' 남자가 그렇게 좋냐?? '' 라며 놀리더라구요. 그 소문의 출처가 제가 평소 친하게 지낸 친구였는데 자기 남친을 제가 뺐었다며 연기하는데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