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인데 왜 주식이 오르나요?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주린이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를 매각 시도를 중단하고 완전 철수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주식이 올랐더라구요.
어떤 이유로 오른건지 궁금합니다.
lg가 휴대폰말고 다른사업들도하져
근데 lg휴대폰쪽이 몇년째 적자만보고있다고합니다
다른사업에서 돈번거 핸드폰으로 다날리고있다는뜻이죠
핸드폰 사업이 이제안하니까 순이익이 늘어가게되니까
lg주주분들은 이게더 호재죠 그러니까 주식이오른겁니다
lg 후대폰으로 말아먹은게 너무많아요
LG전자의 휴대폰사업팀은 제품성이 떨어져서 몇년째 꾸준하게 적자만 내는 곳입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사업을 유지한게 대단한거죠.
그런 적자만 보는 사업을 정리한다고 하니 그만큼 영업이익이 오를거라고 여겨지고 이에 따라 LG전자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의 기대심리로 인해 주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비중이 낮고 딱히 악재로 반영 되지 않았습니다.
LG전자가 파트너 마그나의 애플카 위탁생산 기대감이 반영 되면서 주가가 올랐고
LG전자 1분기 실적이 아주 좋을 분위기라서 주가가 반영 되었습니다.
실적이 좋고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 이슈에 뛰어든 기업들은 주가의 상승 영향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솔직히 LG전자가 핸드폰 사업은 계속해서 적자를 내던 사업부 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업부를 매각하면 돈이 들어오면서 앞으로 적자가 줄어드니 LG전자에게 단지 재무적인 상황으로만 보면 사업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개선된 사항이죠.
기업들도 사실 안되는 사업부가 구조적으로 개선했을 때 잘 된 케이스도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lg전자의 휴대폰 판매 실적은 항상 적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적자인 사업은 철수 시키고 다른 가전제품들의 사업에 더 투자하거나 현금을 확보해서 다른 사업에 투자 하겠다는 그림으로 보여지며 이는 시장에서 현재 휴대폰 사업을 계속 진행 하는것 보다 더욱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듯 해 보입니다. 주가는 미래를 바라보며 움직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