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복사에너지 중 자외선은?
자외선을 사전에서 검색해보니, '자'자가 보라빛 자인데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시광선의 보라빛 외측에 존재하므로 자외선은 분명 보라색은 아닐 것인데, 자두색이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자외선은 가시광선의 보라색 외측에 존재하지만, 자외선은 보이지 않는 빛입니다.
따라서 자외선은 보라색이 아니며, 자두색으로도 볼 수 없습니다. 자외선이란 이름은 자색 바깥 파장의 빛이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자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기 때문에 색깔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자외선(Ultraviolet, UV)은 가시광선의 외측에 위치하는 전자기 스펙트럼의 일부입니다. 자외선은 가시광선과 비교하면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높습니다. 자외선은 다시 보라빛(Ultraviolet light)라고도 불리며, 가시광선의 파장 범위 밖에 있으므로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자외선은 다시 보라색(Ultraviolet color)이 아니라 무색입니다. 즉, 파장이 짧아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외선은 다양한 물질과 상호작용하며, 특히 피부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안전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UV-A, UV-B 및 UV-C와 같이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여러 범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다른 에너지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을 자두색이나 다른 색상과 연결짓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외선은 파장이 짧아 눈에 보이지 않는 무색의 전자기 복사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紫外線, ultraviolet, UV) 혹은 넘보라살[1]은 스펙트럼에서 보라색 띠에 인접한, 사람의 육안에는 보이지 않는 10에서 400나노미터 파장 영역(750THz)의 전자기파다. 자외선의 파장은 가시광선보다 짧고, X선보다는 길다. 자외선은 햇빛에서 나온다. 아크방전할 때 만들어지기도 하고 수은등, 태닝등, 블랙라이트와 같은 장치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긴 파장의 자외선은 원자를 이온화시키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하지만, 물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해서 빛을내거나 형광효과가 나도록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은 생물체를 단순히 가열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 분자의 상호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1801년 독일의 화학자 J.W.리터가 자외선이 가지는 사진작용[感光作用]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자외선은 파장이 약 397∼10nm인 전자기파의 총칭으로서, 극단적으로 파장이 짧은 자외선은 X선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적외선을 열선이라고 하는데 대응하여 자외선은 화학작용이 강하므로 화학선이라 하기도 한다. 또 파장의 길이에 따라 근자외선(파장 290nm 이상), 수정범위(水晶範圍)의 자외선(수정을 투과하는 290∼190nm), 슈만선(190∼120nm), 라이만선(120∼60nm), 밀리컨선(60nm 이하) 등으로 세분하거나, 122~200nm의 파장을 가지는 자외선을 원자외선(遠紫外線), 10~121nm의 파장을 가지는 자외선을 극자외선 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의 종류
태양은 광범위한 파장을 가진 빛 에너지를 방출한다. 가시광선의 파란색이나 보라색 광선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진 자외선 복사는 살갗을 태우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성층권에 존재하는 오존층은 대부분의 해로운 자외선이 지구상의 생명체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성층권의 오존층이 얇아지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이 증가한다.
과학자들은 UV-C, UV-B, UV-A 세 가지 종류로 UV 복사를 분류한다. 성층권 오존층은 이러한 종류의 UV를 모두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을 흡수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 복사에너지 중 일부는 자외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외선은 우리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의 하나로, 주로 파장에 따라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자외선 A (UVA), 자외선 B (UVB) 및 자외선 C (UVC). 자두색은 주로 가시광선 범위에서 나타나는 색상입니다. 가시광선은 파장이 상대적으로 긴 빨강색에서 짧은 파란색까지 다양한 색상을 포함합니다. 반면에 자외선은 파장이 가시광선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우리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태양 복사의 일부인 자외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색상인 자두색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지 않습니다. 실제로, 태양에서 내려오는 자외선은 피부 손상과 암 발생 가능성을 가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차단제와 보호 장비를 사용하여 노출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가시광선의 보라색 외측에 존재하므로 보라색이 아닙니다. 자외선은 파장이 가시광선보다 짧기 때문에, 보라색에 가까운 자주색이나 자두색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