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코를 골지 않지만 피곤할 때 코를 고는 이유는 근육 이완 때문입니다.
심한 운동이나 과로로 몸이 피로해지면, 수면 중에 목 주변 근육이 더 많이 이완됩니다. 이때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가 지나갈 때 진동이 생겨 코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곤하면 깊은 수면 상태(REM 수면)에 빨리 들어가는데, 이때 호흡 조절 기능이 약해져 코골이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피로가 심한 날은 옆으로 자거나 수면 환경을 조절하면 코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